폐선암(특히 폐선암 선암, LUAD)은 같은 병명이라도 자라는 속도·전이 성향·치료 반응이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Nature 연구는 그 차이를 만드는 핵심 축 중 하나로 LINE-1(L1) 레트로트랜스포존(고대의 이동성 DNA)을 지목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원래는 조용해야 할 ‘움직이는 DNA’가 깨어나면, 종양 진화가 급가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가 무엇을 했나: WGS로 ‘종양 진화 속도계’를 만들다이 연구는 Sherlock-Lung 협력 연구의 대규모 깊은 전장유전체시퀀싱(WGS) 데이터를 이용해, 종양 안의 클론/서브클론 구조를 바탕으로 “언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진화 타임라인)”를 추정했습니다. 그 결과, LUAD는 하나의 경로가 아니라 흡연 노출, 인구집단(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