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의 MethylScan이 보여준 차세대 액체생검의 방향혈액 속 cfDNA(cell-free DNA) 는 몸속 여러 조직에서 떨어져 나온 DNA 조각입니다. 이 조각을 잘 읽어내면 특정 장기에서 이상이 생겼는지, 암이 있는지, 심지어 어떤 조직에서 문제가 시작됐는지까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이 cfDNA의 DNA 메틸화 패턴에 주목해, 암과 간질환, 장기 손상 신호를 한 번에 포착할 수 있는 저비용 액체생검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기존 메틸화 기반 검사가 대체로 하나의 질환이나 제한된 표적 패널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접근은 하나의 혈액 샘플로 여러 질환을 동시에 살피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MethylScan은 무엇이 다른가?이 기술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