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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MRD(미세잔존질환) 검사 시장 결산: 임상 근거 확장과 빅딜이 만든 ‘프라임타임’

🧠 MRD가 왜 갑자기 ‘핵심 바이오마커’가 되었을까요?MRD(minimal residual disease) 는 수술·항암·면역치료 이후 몸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암의 잔존 신호’ 를 뜻합니다. 최근에는 혈액 속 ctDNA(순환 종양 DNA) 를 분석하는 방식이 빠르게 임상적으로 검증되면서, 재발 위험 예측(예후) 을 넘어 치료를 실제로 바꾸는 ‘의사결정 바이오마커’ 로 자리잡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2025년 ‘가장 결정적’ 임상 성과: IMvigor011(방광암)로 증명된 “치료 선택용 MRD”2025년의 하이라이트는 3상 IMvigor011 입니다. 이 연구는 Natera의 종양-정보 기반 Signatera 로 근치적 방광절제술 이후 MRD 양성 환자 를 선별해, Genente..

Biostory 2026.01.28

초정밀 ctDNA 모니터링으로 폐암 재발 위험을 예측하다

📌 개요: 초민감 ctDNA 기술로 ‘재발 예측의 시간축’을 열다이 연구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혈액 기반 ctDNA(순환 종양 DNA)를 초민감하게 추적 모니터링하여,재발 가능성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보조항암치료(adjuvant therapy)의 필요성을 정밀하게 평가하며,실제 임상 의사결정 개선 가능성을 제시한 최신 전략을 보여줍니다.특히, 기존의 영상 기반 추적보다 수개월 앞서 재발 신호를 감지하며,환자 맞춤형 변이를 이용한 personalized liquid biopsy 기술이 임상적 유용성을 갖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1. 연구 설계와 환자 맞춤형 ctDNA 분석 체계🔍 환자별 변이를 기반으로 한 ‘초민감 ctDNA 패널’ 구성연구진은 환자 종양과 정상..

수술 후 피 한 방울로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까?

🔍 왜 ctDNA(순환 종양 DNA)가 중요한가핵심 개념 먼저 정리드립니다.수술로 암을 떼어냈다고 해서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현미경에도, CT/PET 같은 영상에도 안 보이지만 몸 어딘가에 암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결국 재발합니다. 이걸 “MRD (Minimal Residual Disease, 최소잔존질환)”라고 부릅니다.암세포는 죽지 않고 남아 있으면 계속해서 DNA 조각을 혈액 안으로 흘립니다. 이게 바로 ctDNA (circulating tumor DNA)입니다. 그래서:ctDNA (+) = 수술 후에도 암 세포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 → 재발 위험 높음 → 치료 더 해야 할 대상ctDNA (–) = 암 세포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크다 → 재발 위험 낮음 → 굳..

Quest의 ‘Haystack MRD’,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 2기 대장암 수술 후 보조치료 결정을 정밀화할 판도 변화

핵심 한 줄: Quest Diagnostics의 개인맞춤 ctDNA 기반 ‘Haystack MRD’가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아, 2기 대장암 수술 후 보조치료(Adjuvant) 의사결정의 정밀도를 크게 높일 잠재력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무엇이 발표되었나FDA가 ‘Haystack MRD’를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습니다. 대상 적응증은 치료의도 수술을 받은 2기 대장암 환자에서 혈중 ctDNA로 MRD 양성 환자를 식별해 보조치료 혜택을 볼 환자를 가려내는 용도입니다. Quest는 2023년 Haystack Oncology를 최대 4억5천만 달러에 인수했고, 2024년 LDT(실험실개발검사) 형태로 시험을 개시했습니다. 이번 지정은 본 허가가 아니라 개발·평가·심사의 가속화와 긴밀한 소통 채널을 ..

Biostory/FDA 2025.08.26

방광암 치료의 새 전환점: Natera Signatera와 Tecentriq의 3상 임상 성과

📌 연구 배경근육침습성 방광암(MIBC)은 수술 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효과적인 보조요법(adjuvant therapy) 전략이 오랫동안 필요했습니다. 기존 영상검사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 잔존암(MRD, minimal residual disease)을 찾아내기 어려워, 불필요한 치료를 받거나 반대로 필요한 치료를 놓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이에 따라 Natera의 Signatera ctDNA 검사는 혈액 속 순환종양 DNA를 분석하여, 어떤 환자가 재발 위험이 높은지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맞춤형 접근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IMvigor011 임상시험 설계Roche/Genentech이 주도하고 Natera가 참여한 IMvigor011 3상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로 ctDNA 기반 MRD 검출을 활용..

Company 2025.08.21